헬로모바일 업계에서 알고있는 15명의 사람들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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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6일자로 스마트폰 생산·판매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8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6일 밝혀졌다. 저렴한 가격의 핸드폰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는 핸드폰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9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산업을 계속하기 힘들다고 판단, 이처럼 산업 완료를 확정했다. 1992년 모바일 사업을 실시한 지 29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어떤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12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상품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9년간 지원한다. LG 헬로모바일 휴대폰 사용자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80여개 서비스센터를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헬로렌탈 기존과 균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종료 후 최소 7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6년, 일부보급형 모델 7년에서 1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1년, 일부 보급형 모델 4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전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7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직원은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8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신상을 구매해도 걸릴것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사업 완료 바로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핸드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